성시경 "기억 속 최고 선물, 여자친구가 싸준 도시락"(신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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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기억나는 건 여자친구가 싸준 도시락이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도시락이 갖는 힘은 어마어마한 것 같다. 지금 사실 기억나는 건 여자친구가 싸준 도시락이었던 것 같다. 그 김밥이 맛이 없든 간에 그게 너무너무 큰 거다. '이 여자는 날 사랑하는구나'가 느껴진다. 아무리 비싼 선물도 그만한 게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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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성시경이 "기억나는 건 여자친구가 싸준 도시락이다"고 말했다.
5월 7일 방송된 채널S '신과 함께'에서 성시경은 프러포즈 방법으로 도시락 싸기를 추천했다.
성시경은 '신과 함께' 멤버들과 사연을 읽었다. 첫 번째 사연자는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준비 중인 여자였다. 성시경은 "요리를 잘 못하더라도 도시락을 쌌으면 좋겠다. 3단 도시락으로 말이다. 불고기, 케첩 소시지, 제육볶음 깨 하트까지. 맛없어도 된다. 맛없을수록 눈물 난다. 얼마나 고생했을까 하면서 말이다. 소주는 플라스틱 일회용 컵이었으면 좋겠고 케이크도 학원이 많다. 케이크랑 도시락을 싸서 바닷가에 가는 거다. 여자친구가 '매일 해주고 싶은데 나랑 결혼 안 해줄래?'하면 (얼마나 좋냐)"이라고 설명했다.
성시경은 "도시락이 갖는 힘은 어마어마한 것 같다. 지금 사실 기억나는 건 여자친구가 싸준 도시락이었던 것 같다. 그 김밥이 맛이 없든 간에 그게 너무너무 큰 거다. '이 여자는 날 사랑하는구나'가 느껴진다. 아무리 비싼 선물도 그만한 게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채널S '신과 함께'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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