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한지혜 문어 태몽 의미에 "남편이 검사인데.."(편스토랑)[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5. 8.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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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가 한지혜가 꾼 문어 태몽 의미에 검사 남편을 언급했다.

5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78회에서는 '편스토랑'으로 인연을 맺은 해녀삼춘에게 미역과 성게알을 선물 받은 한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혜는 해녀삼춘이 보내준 미역, 성게알로 미역국을 끓여먹곤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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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오윤아가 한지혜가 꾼 문어 태몽 의미에 검사 남편을 언급했다.

5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78회에서는 '편스토랑'으로 인연을 맺은 해녀삼춘에게 미역과 성게알을 선물 받은 한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혜는 해녀삼춘이 보내준 미역, 성게알로 미역국을 끓여먹곤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전화를 걸었다. 이에 해녀삼춘은 "얼마나 기분 좋은지 모른다. 아기 가졌단 말에. 성게는 7월달 돼야 하는 거니까. 많이 주고 싶었는데 없어서 못 줬다"며 아낌없이 퍼주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한지혜는 "거기서 제가 문어도 잡았잖나"라며 추억을 꺼내들었다. 한지혜는 "그래서 태몽도 신랑이 문어 꿈을 꿨다"며 "신랑이 꿈을 꿨는데 어디 바닷가에 저랑 서있었다더라. 큰 바위에 서있었는데 갑자기 바위가 일어났다고. 알고보니 초대형 문어였다더라"고 밝혔다.

이연복은 이 말에 "태몽에 문어가 나오면 아이가 똑똑하다더라"고 말을 보탰다. 그러자 오윤아는 "똑똑하지 않을 수 없다. 아버지가 검산데"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한지혜는 "저를 닮으면"이라며 겸손하게 말을 아꼈다.

한편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정혁준 검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한지혜는 지난해 말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지혜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6월 20일이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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