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신체나이 50대, 별사랑과 극과 극 요가 실력(내 딸)

이하나 2021. 5. 8. 0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지은이 유연성이 부족해 신체 나이 50대 진단을 받았다.

5월 7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 양지은과 마리아는 별사랑에게 요가 수업을 받았다.

양지은과 마리아는 별사랑에게 요가를 배우기 위해 찾아왔다.

별사랑은 20대의 유연성을 보여줬고, 마리아는 30대, 양지은은 50대 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양지은이 유연성이 부족해 신체 나이 50대 진단을 받았다.

5월 7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 양지은과 마리아는 별사랑에게 요가 수업을 받았다.

별사랑은 유연한 스트레칭을 보여주며 요가 실력을 자랑했다. 별사랑은 “자격증을 준비하는 찰나에 ‘미스트롯2’를 나왔다”고 설명했다. 발바닥에 머리가 닿을 정도로 유연한 별사랑의 모습에 놀란 홍지윤은 “나는 저 반도 못하는데”라고 부러워했다.

양지은과 마리아는 별사랑에게 요가를 배우기 위해 찾아왔다. 붐은 “딸들 중에서도 가장 뻣뻣한 두 분이 출격했다”고 놀랐다.

마리아는 물구나무를 취하던 별사랑에게 “비슷한 자세를 할 수 있다”며 자신의 방식대로 물구나무를 했지만 코믹한 동작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양지은도 물구나무에 성공했지만 “내려올 수가 없다. 사람이 꼭 있어야 한다”며 별사랑의 도움을 받아 다리를 내릴 수 있었다.

양지은과 마리아는 커플 요가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발을 뻗은 후 손을 맞잡는 동작을 시도했고, 양지은은 부족한 유연성 때문에 몸이 뒤로 넘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양지은은 “팔이 안 닿는데 커플 요가 맞나”라고 당황했다. 두 번째 시도 만에 성공했지만 마리아는 “사랑 언니 안 만날래”라고 힘들어 했다.

별사랑은 엎드려서 팔과 다리를 위쪽으로 올리는 동작으로 신체 나이를 테스트했다. 별사랑은 20대의 유연성을 보여줬고, 마리아는 30대, 양지은은 50대 판정을 받았다. (사진=TV조선 '내 딸 하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