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조카 첫돌 500만원 플렉스 쌈디에 "저렇게 예쁘면 대출 받아서라도"(나혼산)

박은해 입력 2021. 5. 8.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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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이 쌈디 조카 채채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감탄했다.

5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베이비 모델 제의를 여러 번 받은 쌈디 조카 모습이 공개됐다.

조카 바보 큰아빠 쌈디는 채채 첫 돌에 현금다발 500만 원으로 남다른 플렉스를 선보이기도.

이날 방송에서 쌈디는 "채채가 베이비 모델 제의를 많이 받았다. 오늘 방송 나가는 것 보고 AOMG 대표 재범이와 얘기해 봐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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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성훈이 쌈디 조카 채채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감탄했다.

5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베이비 모델 제의를 여러 번 받은 쌈디 조카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쌈디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조카가 있다. 이름은 채온이인데 채채라고 부른다. 갓 태어났을 때 존재 자체가 신비로웠다. 눈빛이 우주처럼 보여서 꼭 외계에서 온 생명체 느낌이었다"며 남다른 조카 사랑을 드러냈다.

조카 바보 큰아빠 쌈디는 채채 첫 돌에 현금다발 500만 원으로 남다른 플렉스를 선보이기도. 이에 출연자들은 너도나도 "(쌈디) 조카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잠에서 깬 채채는 엄마를 찾으며 보채기 시작했고, 채채의 깜찍한 외모에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성훈은 "저렇게 예쁘면 500만 원 대출받아서라도 준다"고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서 쌈디는 "채채가 베이비 모델 제의를 많이 받았다. 오늘 방송 나가는 것 보고 AOMG 대표 재범이와 얘기해 봐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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