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상장사 4월 시총 70조 7천억..3월보다 10%↑
박중관 2021. 5. 7. 23:57
[KBS 울산]
지난달 울산과 부산,경남지역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4월 주식거래 동향을 보면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 상장사 199개 회사의 4월 말 기준 시가총액은 70조 7천 780억 원으로 한 달전과 비교해 10.08%인 6조 4천 800억 원이 늘었습니다.
4월 부·울·경 주식투자자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3월보다는 13.72%, 거래량은 7.03% 증가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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