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목욕탕 관련 등 신규 확진 46명..누적 2,174명
주아랑 2021. 5. 7. 23:57
[KBS 울산]
오늘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명 발생했습니다.
울산시는 울주군의 웅촌목욕탕과 관련해 추가 확진자가 11명 발생해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가 18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구 대형마트와 관련된 확진자의 가족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기업체 사내식당과 관련된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울산시 집계 누적 확진자는 2,17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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