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쌈디 '조카 바보' 인증.. "어린이 모델 제의 왔었다"

박정수 2021. 5. 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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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쌈디가 조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쌈디가 조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말을 들은 기안84는 "AOMG(쌈디 소속사)와 계약하는 거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쌈디는 "오늘 방송나가는 것 보고 재범이랑 얘기해 봐야겠다"며 으쓱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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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나 혼자 산다' 쌈디가 조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쌈디가 조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쌈디는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제 조카가 있다. 갓 태어났을 때는 신비로운 존재였다. 눈빛이 우주처럼 보였다"며 조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카를 본 박나래는 "너무 예뻐서 베이비 모델 시켜도 되겠다"며 놀라워 했다.

이어 쌈디는 "실제로 그런 제의가 많이 왔었다"며 자랑스러워 했다. 이 말을 들은 기안84는 "AOMG(쌈디 소속사)와 계약하는 거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쌈디는 "오늘 방송나가는 것 보고 재범이랑 얘기해 봐야겠다"며 으쓱댔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05분 방송된다.

사진 l MBC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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