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쌈디, 조카 뭘하든 OK "마음껏 어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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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쌈디가 달라졌다.
7일 밤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돌아온 무지개 회원 쌈디와 그의 조카 채채의 일상이 그려졌다.
쌈디는 "채채는 마음껏 해도 된다"며 "네가 신 난다면 다 좋다"고 미소지었다.
쌈디는 "미국에서 웃돈 주고 구한 것"이라며 "쌀을 붓는 순간 바로 중고가 됐다. 채채 아니고 친구거나 엄마 아빠였으면 뭐라고 했을 것이다. 기안84였다면 인연 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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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쌈디가 달라졌다.
7일 밤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돌아온 무지개 회원 쌈디와 그의 조카 채채의 일상이 그려졌다. 주변을 어지럽히는 것을 싫어하는 ‘깔끔쟁이’ 쌈디. 하지만 조카 채채에게는 모든 것이 다 허용됐다. 쌈디는 “채채는 마음껏 해도 된다”며 “네가 신 난다면 다 좋다”고 미소지었다.
이날 그는 조카를 위한 선물로 고급 전자 음악 기기를 선물했다. 힙합 조기 교육을 위한 것이었지만 채채는 쌀알을 부으며 다른 놀이를 즐겼다. 쌈디는 “미국에서 웃돈 주고 구한 것”이라며 “쌀을 붓는 순간 바로 중고가 됐다. 채채 아니고 친구거나 엄마 아빠였으면 뭐라고 했을 것이다. 기안84였다면 인연 끊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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