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A조에 적수가 없다" RNG, PGG-UOL 꺾고 3연승 '질주'

이한빛 2021. 5. 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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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2일차 1, 2경기에서 로얄 네버 기브업(RNG)가 펜타넷GG와 유니콘스 오브 러브를 꺾고 3연승을 달성했다.

RNG는 펜타넷GG를 상대한 1경기에서 '웨이' 우디르의 맹활약으로 기분 좋게 2일차의 문을 열었다.

RNG는 21분에 바론을 사냥한 후 23분에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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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2일차 1, 2경기에서 로얄 네버 기브업(RNG)가 펜타넷GG와 유니콘스 오브 러브를 꺾고 3연승을 달성했다.

RNG는 펜타넷GG를 상대한 1경기에서 '웨이' 우디르의 맹활약으로 기분 좋게 2일차의 문을 열었다. RNG는 18분 만에 킬 스코어를 벌림을 물론, 펜타넷에게 드래곤과 포탑 하나 허용하지 않으며 일방적으로 경기를 손에 쥐고 휘둘렀다. 21분경 '갈라' 카이사의 활약으로 RNG는 에이스, 화염 드래곤의 영혼, 바론을 모두 가져갔다. 24분경 RNG가 적 넥서스를 무너뜨리며 연승 가도에 올랐다.

이어진 2경기에도 RNG는 탑 루시안-정글 올라프의 활약에 힘입어 초반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바텀에서도 '밍' 알리스타만 한 차례 쓰러졌을 뿐, '갈라' 자야는 상처 없이 성장을 이어가며 RNG가 협곡 전반에 걸쳐 주도권을 잡았다. RNG는 1세트와 유사하게 드래곤과 포탑을 정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RNG는 21분에 바론을 사냥한 후 23분에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2021 MSI 그룹 스테이지 2일차
1경기 펜타넷GG 패 vs 승 RNG
2경기 UOL 패 vs 승 RNG
3경기 인피니티 vs 담원 기아
4경기 DFM vs C9
5경기 와일드캐츠 vs 매드 라이온스
6경기 페인 게이밍 vs PSG 탈론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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