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父, 내 결혼식 때 눈시울 붉혀" 딸 결혼 앞둔 팬 위로(내 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지은이 딸 결혼을 앞두고 있는 아버지에게 경험에서 나온 조언을 했다.
5월 7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 양지은은 중장비 기사를 하고 있는 신청자의 아버지에게 노래 효도를 했다.
내년에 결혼하는 신청자는 아버지에게 예비 사위에게 전화가 왔다고 속이고 영상 통화를 연결했다.
화면에 등장한 양지은의 모습에 깜짝 놀란 신청자의 아버지는 딸이 사연을 보냈다는 말을 듣고 딸을 끌어 안으며 아이처럼 기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양지은이 딸 결혼을 앞두고 있는 아버지에게 경험에서 나온 조언을 했다.
5월 7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 양지은은 중장비 기사를 하고 있는 신청자의 아버지에게 노래 효도를 했다.
이날 한 신청자는 중장비 기사로 일하고 있는 아버지가 작년에 기계에 다리가 깔리는 사고로 큰 수술을 받았지만, 성치 않은 몸으로도 가족을 위해 밤낮없이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에 결혼하는 신청자는 아버지에게 예비 사위에게 전화가 왔다고 속이고 영상 통화를 연결했다. 화면에 등장한 양지은의 모습에 깜짝 놀란 신청자의 아버지는 딸이 사연을 보냈다는 말을 듣고 딸을 끌어 안으며 아이처럼 기뻐했다.
이에 양지은은 홍지윤과 함께 ‘화산’을 부르며 노래로 효도했다. 신청자 아버지는 “국민가수가 될 두 분이다. 최고다”고 감사를 전했다.
양지은은 “저희 아버지는 결혼식 때 눈시울을 많이 붉히셨다. 결혼식 앞두셔서 싱숭생숭하실 것 같은데 절대 슬퍼하지 마시라”며 “새로운 가족이 생기는게 너무 행복한 일이기 때문에 저희도 함께 많은 응원, 축하 보내드리겠다”고 응원했다. (사진=TV조선 '내 딸 하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지, 으리으리한 134평 자택서 뽐낸 명품 레이디룩[SNS★컷]
- 김국진♥강수지 집 공개, 낭만적 부부 침실→호텔 같은 깔끔함까지
- 상위 0.1% 미모의 아내, 프랑스어 모임 가장한 세미 불륜 즐겨 “예쁜 게 죄냐”(애로부부)[종합]
- 안연홍 ‘소나무→탁 트인 풍경’ 으리으리한 초호화 자택 정원 공개
- ‘오뚜기 3세’ 함연지, 재벌답게 럭셔리한 친정집 공개 ‘으리으리’(햄연지)
- 미코 아내+오남매 아빠 이동국 집 공개, 폴댄스 기둥+바비큐 테라스+거실 텐트
- 유진♥기태영 핑크빛 집 공개, 폭풍성장 딸 로희-로린 근황까지(편스)[결정적장면]
- ‘세븐♥’ 이다해, 루프탑서 수영복 입고 럭셔리 생일파티[SNS★컷]
- 브리트니 스피어스, 12살 연하 남친 반한 ‘터질듯한 비키니 자태’
- “누구나 로망” 차유람♥이지성 3층 목조주택, 아이방 편백나무+타일 장당 9만원+별 달 보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