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쌈디, 조카 바라기 면모 "첫 돌에 500만 원 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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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쌈디가 조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쌈디의 일상이 그려졌다.
쌈디는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조카를 깨우는 모습으로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쌈디는 "채온이라고 제 조카다"라면서 "갓 태어났을 때 신비로운 존재였다. 눈빛이 우주 같았다"고 조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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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나 혼자 산다' 쌈디가 조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쌈디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쌈디는 자고 있는 아이 곁에 함께 누워 한참을 바라봤다. 이를 영상으로 보고 있던 기안84는 쌈디에게 "너 애 있었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아이는 쌈디의 조카였다. 쌈디는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조카를 깨우는 모습으로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쌈디는 "채온이라고 제 조카다"라면서 "갓 태어났을 때 신비로운 존재였다. 눈빛이 우주 같았다"고 조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쌈디가 조카의 첫 돌에 500만 원을 선물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자 출연진은 "조카하고 싶다"며 부러워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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