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유진 딸 로린, 블랙핑크 보며 깜찍 댄스.."엄마 DNA 있어" ('편스토랑')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기태영과 유진의 둘째 딸 로린이가 깜찍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돼지고기'를 주제로 메뉴 개발 대결을 펼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희와 로린이는 텔레비전 속 블랙핑크의 모습을 시간을 보냈다. 로희는 소파에 앉아 얌전히 텔레비전을 보는 반면, 로린이는 블랙핑크의 안무를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로린이의 앙증맞은 모습을 본 출연진들은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오윤아는 "끼가 있다"고, 한지혜는 "엄마 핏줄이 딱 있다"고 말했다. 허경환은 "막 추는 게 아니고 디테일이 있다. 피는 못 속인다"라며 감탄했다.

김보민은 "걸그룹 한다고 하면 시킬 거냐"고 물었다. 기태영은 "본인이 좋아하는 거 해야죠"라고 답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