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T1, 와일드카드전 통해 위클리 파이널 합류

박상진 2021. 5. 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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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와일드카드전에서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위클리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4주 위클리 서바이벌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한국팀 T1과 노코멘트, 그리고 해외팀 엔터포스36과 GEX가 위클리 파이널에 합류했다.

5라운드에서는 일본 엔터포스 36이 치킨을 가져갔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T1이 킬을 대거 챙겨가며 선두를 확정한 후 4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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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와일드카드전에서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위클리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4주 위클리 서바이벌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한국팀 T1과 노코멘트, 그리고 해외팀 엔터포스36과 GEX가 위클리 파이널에 합류했다.

첫 라운드 그간 부진했던 T1이 쥬피터와 풀스쿼드로 두 팀만이 남아 대결을 시작했다. T1은 지형적으로 앞선 상황에서 피해 없이 상대 넷을 잡고 첫 라운드 8킬로 치킨을 가져가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2라운드 미라마 경기에서 엘 포조 시가지에 열 팀이 넘게 집결했고, 결국 노코멘트가 11킬 치킨을 가져갔다. 이어진 3라운드에서는 일본팀인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 화이트가 자국 소속 세 팀을 잡아내고 13킬 치킨을 차지했다.

4라운드에서 USG와 EMI, 쥬피터, T1 등 네 팀이 남았지만 T1은 아쉽게도 3위로 탈락했고 결국 USG가 치킨을 가져갔다. 5라운드에서는 일본 엔터포스 36이 치킨을 가져갔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T1이 킬을 대거 챙겨가며 선두를 확정한 후 4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GEX가 치킨을 차지하고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 화이트를 제치고 위클리 파이널에 극적으로 합류했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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