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딸 로린, 깜찍 블랙핑크 변신 "요정 DNA 못 속여"(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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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기태영의 둘째 딸 로린이가 깜찍한 요정미를 선보였다.
5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78회에서는 하원 후 '블랙핑크' 안무를 따라하며 시간을 보내는 로린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린이는 TV 속 나오는 블랙핑크의 안무를 따라하는 모습으로 이모, 삼촌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기태영은 "처음 보여줬는데 너무 좋아하더라"며 로린이가 블랙핑크를 보자마자 반응한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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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진, 기태영의 둘째 딸 로린이가 깜찍한 요정미를 선보였다.
5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78회에서는 하원 후 '블랙핑크' 안무를 따라하며 시간을 보내는 로린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린이는 TV 속 나오는 블랙핑크의 안무를 따라하는 모습으로 이모, 삼촌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에 오윤아는 "끼가 있다. 유진 씨도 저랬잖나. 요정"이라며 감탄했고, 한지혜 역시 "엄마 핏줄이 딱 있다"고 말을 보탰다. 허경환은 "피는 못 속인다"고 반응했다.
기태영은 "처음 보여줬는데 너무 좋아하더라"며 로린이가 블랙핑크를 보자마자 반응한 사실을 전했다. 이에 김보민은 "(로린이가) 걸그룹 한다고 하면 시킬 거냐"고 물었고, 기태영은 "본인이 좋아하는 건 뭐든지"라고 답했다.
한편 유진, 기태영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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