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PL 이적설.. 첼시-맨시티 최소 935억

우충원 2021. 5. 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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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의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이 떠올랐다.

ESPN은 7일(한국시간) "첼시와 맨시티가 레반도프스키 영입 경쟁자로 부상했다. 레반도프스키는 그의 미래에 대해 결정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빌트는 최근 "레반도프스키의 미래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다. 에이전트가 바이에른 뮌헨을 압박하고 있다. 현재 주급 수준을 맞춘다면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오는 2023년까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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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의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이 떠올랐다. 

ESPN은 7일(한국시간) “첼시와 맨시티가 레반도프스키 영입 경쟁자로 부상했다. 레반도프스키는 그의 미래에 대해 결정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독일 언론의 반응도 비슷하다. 빌트는 최근 "레반도프스키의 미래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다. 에이전트가 바이에른 뮌헨을 압박하고 있다. 현재 주급 수준을 맞춘다면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오는 2023년까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돼 있다. 올 시즌 31경기에 나서 36골을 터트리고 있는 레반도프스키에 대해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데일리 메일은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가 레반도프스키 영입에 나섰다. 6000만 파운드(935억 원)의 이적료가 최소 금액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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