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한지혜, 검사 남편 공수한 제주 3대 흑돼지 먹방 "이민정도 단골"(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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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가 검사 남편이 직접 공수해준 제주 3대 흑돼지를 먹방했다.
한지혜는 진짜 먹기 힘든 고기들이라며 "제주 3대 흑돼지 맛집에서 공수했다. 먹고 비교해 보려고. 유명한 집이 근처라 남편이 사다 공수해줬다"고 자랑했다.
한지혜는 마지막으로 고기 기름에 밥까지 볶아 먹곤 "이게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만찬"이라고 어김없이 아이에게 말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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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한지혜가 검사 남편이 직접 공수해준 제주 3대 흑돼지를 먹방했다.
5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78회에서는 한라산 뷰 옥상으로 피크닉을 나온 한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혜는 옥상에 올라가자마자 뱃속의 아기에게 "방갑아. 이제 여기 있을 나도 얼마 안 남았어"라고 말을 걸었다. 검사인 남편의 일이 거의 마무리 돼 다시 서울 발령을 앞두고 있다고. 한지혜는 "생각이 많이 나겠다"는 이연복의 말에 "그럴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한지혜의 옥상 피크닉 메뉴는 생고기였다. 한지혜는 진짜 먹기 힘든 고기들이라며 "제주 3대 흑돼지 맛집에서 공수했다. 먹고 비교해 보려고. 유명한 집이 근처라 남편이 사다 공수해줬다"고 자랑했다. 각각 가브리살, 뼈등심(프렌치렉), 두껍데기살이었다.
첫 번째로 한지혜가 구워 먹어본 건 깻잎장아찌와 멜젓을 더한 가브리살. 한지혜는 이 가게가 "이민정 언니가 너무 좋아하는 집"이라며 "알고보니 방갑이 할아버지 단골 집이기도 하더라"고 밝혔다. 이민정을 따라 오윤아 역시 방문해본 적 있는 소문난 맛집이었다. 한지혜는 가브리살에 오직 단골손님에게만 제공된다는 묵은지까지 더해 아주 맛있게 먹었다.
이어 한지혜는 3시에 오픈하면 3시부터 대기가 60분이라는, 줄서서 먹는 가게의 뼈등심을 개시했다. 한지헤는 "고기가 묵직하다. 숙성을 시켜서 되게 부드럽고 육즙도 있다"라고 그 맛을 평,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유채꽃장아찌랑. 이 식당 특징은 장아찌를 유채꽃으로 담는다. 명이나물 같은 느낌"이라며 특별한 밑반찬도 밝혔다.
다음은 택배로 주문한 두껍데기살이었다. "제주 한 마리당 어른 손바닥 2개 정도 나오는 특수부위"라고. 한지혜는 갈치속젓쌈장에 더해 이를 먹곤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한지혜는 마지막으로 고기 기름에 밥까지 볶아 먹곤 "이게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만찬"이라고 어김없이 아이에게 말을 걸었다.
또한 한지혜는 해녀 삼춘이 임신했다고 보내준 미역으로 성게알미역국도 끓여 먹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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