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홍자 "무명시절 母가 매니저 역할, 용돈 드리는 꿈 이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홍자가 꿈을 이뤘다고 고백했다.
5월 7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 코너 '플레이리스트'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트로트 가수 홍자가 출연했다.
이날 홍자는 "무명시절 초반, 아무도 저를 인정해 주지 않았을 때 어머니가 3년 간 매니저 역할을 해주셨다. 그 당시 정말 많이 고생하면서 엄마 용돈 드리면서 사는 게 꿈이었는데 그 꿈을 이뤘다"며 "금액이 많지는 않다. 그래도 꾸준히 드릴 수 있다는 게 자식으로서 너무나도 기쁜 일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홍자가 꿈을 이뤘다고 고백했다.
5월 7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 코너 '플레이리스트'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트로트 가수 홍자가 출연했다.
이날 홍자는 "무명시절 초반, 아무도 저를 인정해 주지 않았을 때 어머니가 3년 간 매니저 역할을 해주셨다. 그 당시 정말 많이 고생하면서 엄마 용돈 드리면서 사는 게 꿈이었는데 그 꿈을 이뤘다"며 "금액이 많지는 않다. 그래도 꾸준히 드릴 수 있다는 게 자식으로서 너무나도 기쁜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어머니는 그 시절 얘기하면 계속 우신다. 아직도 우신다. 부모님의 마음이 다 그렇다고 말씀하시더라. 힘들 때도 짠하고 잘 돼도 짠하다고. 너무 행복해하시는데 늘 저를 생각하면서 눈물을 훔치신다"고 어머니의 남다른 딸 사랑을 전했다.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지, 으리으리한 134평 자택서 뽐낸 명품 레이디룩[SNS★컷]
- 김국진♥강수지 집 공개, 낭만적 부부 침실→호텔 같은 깔끔함까지
- 상위 0.1% 미모의 아내, 프랑스어 모임 가장한 세미 불륜 즐겨 "예쁜 게 죄냐"(애로부부)[종합]
- 안연홍 '소나무→탁 트인 풍경' 으리으리한 초호화 자택 정원 공개
- '오뚜기 3세' 함연지, 재벌답게 럭셔리한 친정집 공개 '으리으리'(햄연지)
- 미코 아내+오남매 아빠 이동국 집 공개, 폴댄스 기둥+바비큐 테라스+거실 텐트
- 유진♥기태영 핑크빛 집 공개, 폭풍성장 딸 로희-로린 근황까지(편스)[결정적장면]
- '세븐♥' 이다해, 루프탑서 수영복 입고 럭셔리 생일파티[SNS★컷]
- 브리트니 스피어스, 12살 연하 남친 반한 '터질듯한 비키니 자태'
- “누구나 로망” 차유람♥이지성 3층 목조주택, 아이방 편백나무+타일 장당 9만원+별 달 보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