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2' 김희원, 임시완에 드론 선물 "분실 미안해서"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5. 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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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2' 김희원이 임시완에게 드론을 선물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은 임시완에서 "김희원이 지난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담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후 성동일과 김희원은 뒷편으로 이동하더니 드론을 선물했다.

앞서 지난 포항 여행에서 김희원은 임시완의 드론을 조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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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임시완 드론 / 사진=tvN 바퀴 달린 집2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바퀴 달린 집2' 김희원이 임시완에게 드론을 선물했다.

7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서는 배우 오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은 임시완에서 "김희원이 지난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담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후 성동일과 김희원은 뒷편으로 이동하더니 드론을 선물했다. 앞서 지난 포항 여행에서 김희원은 임시완의 드론을 조종한 바 있다. 그러던 중 임시완의 드론을 분실한 것. 김희원은 당시의 미안함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

임시완은 "그 친구에게 이름을 지어주기도 전에 보냈다는 게 아쉬웠다. 오늘은 이름을 짓겠다"고 말했고, 김희원은 "집에 잘 돌아오라고 귀돌이라고 하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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