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일주일간 남친보다 '바달집2' 생각, 임시완은 안구정화"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5. 7. 2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퀴 달린 집2' 오나라가 출연에 대한 설렘을 표했다.

7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서는 배우 오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라는 오자마자 김희원의 흰머리를 걱정하고, 임시완이 파마한 걸 알아차렸다.

오나라는 "'바퀴 달린 집2' 온다고 일주일 동안 남자친구보다 더 많이 생각했다. 멤버들 사진만 봤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나라 / 사진=tvN 바퀴 달린 집2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바퀴 달린 집2' 오나라가 출연에 대한 설렘을 표했다.

7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서는 배우 오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라는 오자마자 김희원의 흰머리를 걱정하고, 임시완이 파마한 걸 알아차렸다.

오나라는 "'바퀴 달린 집2' 온다고 일주일 동안 남자친구보다 더 많이 생각했다. 멤버들 사진만 봤다"고 말했다.

이에 성동일은 "얼굴 보느라 힘들었다는 얘기냐"고 물었고, 오나라는 "좋았다. 그런데 오빠들 보다가 임시완 보면 바로 안구정화가 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