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4억원" 송혜교→지드래곤, 억 소리 나는 패션 스타일링(연중)

박수인 2021. 5. 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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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소리 나는 패셔니스타들이 공개됐다.

사복 패션 맛집으로 떠오른 조이는 몇 만 원대 스타일링부터 5억 5천만 원에 이르는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소화했다.

매 작품마다 완판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공효진은 최근 참석한 한 시상식에서 9억 7천만 원을 호가하는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다.

20만 원 운동화를 2천만 원 가치로 올린 지드래곤은 외제차보다 비싼 약 5천 9천만 원의 시계를 차고 나와 '억' 소리 나는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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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억 소리 나는 패셔니스타들이 공개됐다.

5월 7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스타 패션 억&헉 2탄을 알아봤다.

9위에 오른 수지는 3만 원 대 드레스부터 3억 600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소화, 20대 3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를 입증했다.

8위에 오른 김희선은 2만 원 대 귀걸이부터 4억 원 대 귀걸이까지, 저렴이 아이템과 최고가 주얼리를 완벽하게 소화해 '원조 완판녀'의 위엄을 보여줬다.

7위는 탄탄한 몸매를 가진 패셔니스타 추성훈이었다. 자칭타칭 명품 매니아 추성훈은 2500만 원 상당의 신발부터 8억 7천만 원 상당의 시계까지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위는 레드벨벳 조이. 사복 패션 맛집으로 떠오른 조이는 몇 만 원대 스타일링부터 5억 5천만 원에 이르는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소화했다.

5위는 시대를 앞서나간 패셔니스타 나훈아였다. 1996년 KBS '빅쇼'에 출연한 나훈아의 당시 의상은 다이아몬드 7억 원이었다. 강남 아파트 한 채를 구입하고도 한 채를 더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이었다고.

4위는 그룹 블랙핑크였다. 4명 멤버 모두 명품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블랙핑크는 억 소리 나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로제가 최근 착용한 목걸이는 10억 원대를 호가해 화제를 모았다.

3위는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 공효진이었다. 매 작품마다 완판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공효진은 최근 참석한 한 시상식에서 9억 7천만 원을 호가하는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다.

2위는 빅뱅 지드래곤. 20만 원 운동화를 2천만 원 가치로 올린 지드래곤은 외제차보다 비싼 약 5천 9천만 원의 시계를 차고 나와 '억' 소리 나는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1위에 오른 송혜교는 한 화보 촬영에서 14억 원을 호가하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몇 만 원대 아이템으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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