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플레이오프 역대 최다 9연승 신기록..우승까지 '-1승'

허재원 2021. 5. 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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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6강과 4강, 챔피언결정전까지 9경기를 내리 이기며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 연승 신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6강과 4강 플레이오프를 3전 전승으로 통과한 KGC인삼공사는 챔피언결정전에서도 한 경기도 내주지 않고 연승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4차전이 9일 오후 1시 40분에 열리는 가운데, KGC인삼공사가 4차전마저 이기면 프로농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6강과 4강, 챔프전을 전승으로 마치는 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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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6강과 4강, 챔피언결정전까지 9경기를 내리 이기며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 연승 신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KGC인삼공사는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KCC를 109 대 94로 크게 이기고 최종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놓게 됐습니다.

6강과 4강 플레이오프를 3전 전승으로 통과한 KGC인삼공사는 챔피언결정전에서도 한 경기도 내주지 않고 연승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가 2012∼2013시즌부터 2013∼2014시즌까지 두 시즌에 걸쳐 세웠던 플레이오프 최다 연승 기록 8연승을 넘어섰습니다.

4차전이 9일 오후 1시 40분에 열리는 가운데, KGC인삼공사가 4차전마저 이기면 프로농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6강과 4강, 챔프전을 전승으로 마치는 팀이 됩니다.

2005∼2006시즌 서울 삼성과, 2012∼2013시즌 현대모비스는 4강과 챔프전을 7연승으로 우승한 적이 있습니다.

인삼공사는 설린저가 25점 15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전성현은 3점슛 6개를 포함해 28점으로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습니다.

오세근이 24점 8리바운드, 이재도는 16점 6어시스트로 활약했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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