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이성민 "임윤아 봉화 사투리 연기에 깜짝 놀라"(연중라이브)

박수인 2021. 5. 7.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적' 출연 배우들이 사투리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5월 7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 코너 '씬터뷰'에서는 영화 '기적'의 주인공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과의 인터뷰 현장이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기적' 출연 배우들이 사투리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5월 7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 코너 '씬터뷰'에서는 영화 '기적'의 주인공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과의 인터뷰 현장이 공개됐다.

영화의 배경인 봉화군 출신이라는 이성민은 "장소도 익숙한 곳이고 준경이라는 캐릭터도 제 어린 시절과 공감이 되는 부분들이 많았다. 사투리도 고향이 봉화라서 익숙했다"며 "봉화 사투리는 많이 다르다. 어른들한테는 '껴'를 많이 쓰고 또래에게는 '라'를 많이 쓴다. 또 '로'도 많이 쓴다"고 설명했다.

임윤아의 사투리 연기에 대해서는 "집안 어르신이 영주랑 인접해있어서 그런지 깜짝 깜짝 놀랄 정도로 비슷하게 구사하더라"고 칭찬했다.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