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내는 한국 팀, T1-노코멘트 '미라마'서 치킨 [PWS]

임재형 2021. 5. 7. 2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팀들의 강세가 와일드카드전까지 이어지고 있다.

T1, 노코멘트가 1, 2라운드에서 치킨을 획득하면서 파이널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T1, 노코멘트는 7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이하 PWS)' 페이즈1 4주차 와일드카드전 1, 2라운드에서 각각 치킨을 획득했다.

한국 팀이 단 3팀(T1, GnG, 노코멘트)만 남아있는 상황에서 T1은 침착한 플레이로 파이널 진출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재형 기자] 한국 팀들의 강세가 와일드카드전까지 이어지고 있다. T1, 노코멘트가 1, 2라운드에서 치킨을 획득하면서 파이널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T1, 노코멘트는 7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이하 PWS)’ 페이즈1 4주차 와일드카드전 1, 2라운드에서 각각 치킨을 획득했다. 이번 치킨으로 두 팀은 일단 4주차 위클리 파이널 진출에 있어 우위를 점했다.

1라운드에서는 T1이 위클리 서바이벌의 부진을 떨쳐 내면서 치킨을 차지했다. 한국 팀이 단 3팀(T1, GnG, 노코멘트)만 남아있는 상황에서 T1은 침착한 플레이로 파이널 진출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최종 교전에서 일본의 주피터와 대결한 T1은 전력 손실 없이 완벽하게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첫 라운드 치킨을 뜯었다.

T1이 먼저 치고 나가자 노코멘트 또한 힘을 냈다. 2라운드는 ‘엘 포조’의 시가전으로 정해졌다. 근접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다수의 킬 포인트를 쌓은 노코멘트는 E36, 딩구와 삼파전을 벌였다. 노코멘트는 마지막 화력전에서 가까스로 승리하면서 치킨을 차지했다.

3라운드의 안전구역은 ‘로스 레오네스’ 남쪽으로 이동했다. 이번 라운드는 T1, 노코멘트, GnG가 모두 초반에 탈락하면서 해외 팀들이 기회를 잡았다. 마지막 4파전에서는 일본 4팀(주피터, DGW, V3폭스, E36)이 대결했다. 치킨은 적재적소에 팀원을 잘 배치한 DGW가 차지했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