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육아' 홍현희, 한유라 미모 칭찬..정형돈 "알면 됐다" 애처가 면모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형돈이 아내 한유라를 향한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5월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정형돈이 아내 한유라를 언급했다.

이날 정형돈은 SNS에 아들, 남편을 언급한 신애라 모습에 “저는 SNS도 안 해서 표현하기가 쑥스럽더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한유라 씨 자랑 하나만 해 달라. 예쁘다 이런 건 다 안다”고 권유했다. 정형돈은 “다 알면 됐다. 여기까지 하겠다”라고 수줍어 했다.

홍현희는 “이런 게 더 기분 좋다”라고 한 반면, 장영란은 “하나도 기분 안 좋다. 그냥 사랑한다고 말해라”고 타박했다. 정형돈은 얼굴까지 빨개지며 부끄러워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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