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쇼트트랙 선수 시절, 대전광역시 자랑스러워 가방 뒤로 메고 다녀"(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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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대전광역시 글자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5월 7일 방송된 온라인 팬미팅 'SONG JOONG KI, LIVE'에서 송중기는 쇼트트랙 선수 시절, 책가방을 뒤로 메고 다닌 이유를 밝혔다.
재재는 "송중기가 어렸을 때 쇼트트랙 선수였다. 전국 체전 나왔을 때 '대전광역시'가 자랑스러워서 선수복을 시내에서도 입었다더라"며 웃었다.
송중기는 "옷 뒤쪽에 '대전광역시'가 적혀있었다. 그걸 보여주고 싶어서 책가방을 앞으로 메고 다녔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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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송중기가 "대전광역시 글자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5월 7일 방송된 온라인 팬미팅 'SONG JOONG KI, LIVE'에서 송중기는 쇼트트랙 선수 시절, 책가방을 뒤로 메고 다닌 이유를 밝혔다.
송중기는 MC 재재와 인사를 나눈 뒤 짤터뷰(짤+인터뷰)를 진행했다. 첫 번째 사진은 대전 튀김 소보루 선물 인증샷이었다. 송중기는 "지금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빵집인데 빵집 사장님과 친하다. 엄마랑도 친구다. '빈센조' 촬영장에 빵을 보내주고 싶대서 거절 안 했다. 너무 감사하게 잘 먹었다. '대전의 아들'이라는 수식어가 처음엔 쑥스러웠는데 계속 보니까 뿌듯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재재는 "송중기가 어렸을 때 쇼트트랙 선수였다. 전국 체전 나왔을 때 '대전광역시'가 자랑스러워서 선수복을 시내에서도 입었다더라"며 웃었다. 송중기는 "옷 뒤쪽에 '대전광역시'가 적혀있었다. 그걸 보여주고 싶어서 책가방을 앞으로 메고 다녔다"고 회상했다.
(사진='SONG JOONG KI, LIVE'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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