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대체접종 연령 확대..40세 미만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의 백신 자문 위원단이 7일 희귀 혈전 위험 때문에 사용 연령이 제한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의 제한 연령대를 확대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예방접종 및 면역 공동위원회(JCVI)는 40세 미만의 사람들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대체 백신을 사용할 수 있도록 권고했다.
앞서 영국은 30세 미만에게 아스트라제네카를 대체할 백신을 접종하도록 권고했지만 이 결정으로 30~39세의 사람들이 포함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영국의 백신 자문 위원단이 7일 희귀 혈전 위험 때문에 사용 연령이 제한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의 제한 연령대를 확대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예방접종 및 면역 공동위원회(JCVI)는 40세 미만의 사람들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대체 백신을 사용할 수 있도록 권고했다.
앞서 영국은 30세 미만에게 아스트라제네카를 대체할 백신을 접종하도록 권고했지만 이 결정으로 30~39세의 사람들이 포함되게 됐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젊은 연령층일수록 혈소판 수치가 낮은 희귀 혈전 보고가 많아 일부 국가는 노인층에게만 이를 접종하도록 했다.
보건 당국은 영국의 낮은 수준의 코로나 19 감염과 화이자와 모더나가 만든 다른 백신의 확보 가능성을 반영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ungaunga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준영 프랑스 클럽 떴다…"여성에 치근대며 춤출 땐 키스" 저격글
-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아내가 저를 죽이고 싶다더라, 아들 루머는 가짜"
- "'대장암 말기' 장인 친분 없는데 병문안을 굳이?…돌아가시면 인사드릴 것"
- "길가엔 죄다 헐벗은 아가씨들만"…동성 친구들과 파타야 간다는 예비 신랑
- 종교 생활한다고 돈 가져간 아내, 전남편 옥바라지…"시모 요양비까지 손댔다"
- 손연재, 여리여리 늘씬한 '아들맘'…출산 5개월째에도 소녀 같네 [N샷]
- 제니, 실내 흡연으로 대사관 조사 요청까지…"진심으로 사과"(종합)
- "체취 좋다, 성병 없냐"…1대 1 수업 중 동성 제자 성추행한 강사
- 용준형과 결혼 발표했는데…'전 연인' 현아·던, 과거 커플 사진 그대로 [N이슈]
- '이혼 최동석 "집에 오지 않는 가족들…내 삶 반성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