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美, 새 대북특별대표 임명하는 게 바람직"

이현희 2021. 5. 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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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미국이 현재 공석인 대북 특별대표를 임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G7 외교·개발장관 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한 정 장관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사례를 보면 북한 문제를 총괄하는 인사가 있는 것이 상대방에게 협상에 집중한다는 인상을 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북한과 대화를 할 때까지 대북특별대표를 채울 필요가 없다'고 한 당국자 발언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정 장관은 또 앞으로 미국이 북한에 대북정책을 설명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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