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로켓 잔해 추락 예측지점에 한반도 포함 안 돼"
이현희 2021. 5. 7. 20:12
중국이 우주로 쏘아 올린 로켓 '창정 5B호'의 잔해 추락에 대비해 한미가 공조 회의를 열었습니다.
공군은 오늘(7일) 미국 우주사령부 연합우주작전센터와 화상회의를 하고 창정 58호 잔해 추락 대비책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22.5t 무게인 이 로켓의 잔해는 내일(8일)이나 모레(9일)쯤 대기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추락 예측지점에 한반도는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공군은 그러나 로켓 잔해가 한반도로 낙하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미리 대비해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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