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우남 마사회장 폭언 확인..상응 조치"

권란 기자 2021. 5. 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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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남 마사회장이 측근 채용을 반대한 직원에게 막말을 쏟아냈다는 얼마 전 SBS 보도와 관련해 청와대가 감찰 조사를 벌인 결과, 욕설과 폭언이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감찰 자료를 농림축산식품부에 넘기고 상응하는 조치를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청와대는 전효관 청와대 문화비서관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도 조사했지만, 사실을 확인할 진술이나 자료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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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남 마사회장이 측근 채용을 반대한 직원에게 막말을 쏟아냈다는 얼마 전 SBS 보도와 관련해 청와대가 감찰 조사를 벌인 결과, 욕설과 폭언이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2021.04.13 8뉴스 [단독] "국회의원 12년 했는데 XX야"…마사회장 막말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278715 ]

청와대는 감찰 자료를 농림축산식품부에 넘기고 상응하는 조치를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청와대는 전효관 청와대 문화비서관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도 조사했지만, 사실을 확인할 진술이나 자료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효관 비서관은 국정운영에 부담을 줄 수 없다며 사직 의사를 밝혔습니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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