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윈 모습 안재현, '스프링캠프' 등장 "컴백 실감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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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2년 만에 '신서유기'에 돌아왔다.
멤버들이 텐트를 치고 관련된 모든 걸 준비하고 있을 때 안재현은 아무도 모르게 촬영장에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어느 정도 캠핑 준비가 끝나길 기다렸던 안재현은 약 세 시간이 흐른 후에야 YB팀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피오는 "이거 하려고 캠핑 오자고 한 거였구나"라며 안재현을 와락 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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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안재현이 2년 만에 '신서유기'에 돌아왔다.
7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캠프'에서는 멤버들이 캠핑을 시작한 모습이 담겼다.
팀은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으로 구성된 OB팀과 규현, 송민호, 피오로 이뤄진 YB팀 둘로 나뉘었다. 멤버들이 텐트를 치고 관련된 모든 걸 준비하고 있을 때 안재현은 아무도 모르게 촬영장에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안재현은 2019년 구혜선과 이혼 과정을 거치며 '신서유기'에서 하차한 바 있다.
어느 정도 캠핑 준비가 끝나길 기다렸던 안재현은 약 세 시간이 흐른 후에야 YB팀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앞서 "시즌 중 잠시 부상으로 낙오하셨던 분이 돌아오실 것 같다"고 힌트를 줬던 바. 모두는 안재현임을 직감하면서도 믿지 못하는 눈치를 보였는데 실제 안재현이 등장하자 환대했다.
피오는 "이거 하려고 캠핑 오자고 한 거였구나"라며 안재현을 와락 껴안았다. 송민호, 규현도 안재현과 포옹했다.
특히 규현은 평소 안재현과 꾸준히 연락했던 멤버로 "두 달 전에 봤는데 그때보다 살이 더 빠졌다. 잘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안재현은 "모르겠다. 실감이 잘 안 난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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