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티비' 송해, '동료와 어울리기 괴로워' 사연에 "대화해 봐"

여도경 기자 2021. 5. 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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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해가 '송해의 인생티비'에서 직장 생활에 대해 고민 중인 30대에게 조언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송해의 비대면 콘서트 '송해의 인생티비'에는 송해가 나이대별로 고민을 토로하는 사연자들에게 조언해주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30대의 직장 고민 사연이 도착했다.

사연자는 "직장생활 시작한지 5년 차"라고 밝힌 사연자는 "직장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괴롭다. 매일 눈치 보는 것이 일상이 돼 체념 단계까지 왔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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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송해의 인생티비'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송해가 '송해의 인생티비'에서 직장 생활에 대해 고민 중인 30대에게 조언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송해의 비대면 콘서트 '송해의 인생티비'에는 송해가 나이대별로 고민을 토로하는 사연자들에게 조언해주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30대의 직장 고민 사연이 도착했다. 사연자는 "직장생활 시작한지 5년 차"라고 밝힌 사연자는 "직장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괴롭다. 매일 눈치 보는 것이 일상이 돼 체념 단계까지 왔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송해는 "30대, 40대분들이 제일 힘들 거다. 결혼해서 아이가 있으면 자기 일 못 한다"고 공감했다. 이어 "선배들을 피하지 말고 얘기를 해봐라. 앞서서 고민하지마라. 그럼 더 스트레스 쌓인다. 내가 할 걸 충실하게 하면 언젠가 잘 된다. 편안한 마음으로 누구랑 대화를 많이 하면 얻는 게 있다"며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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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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