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긴장한 울산 [뽀얀거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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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뽀얀거탑 281 :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긴장한 울산 

국내 확진자 가운데 변이 감염자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3주 전까지만 해도 7.2%였던 변이 감염자 비율이 2주 사이에 14.8%로 치솟았습니다. 

지난 겨울, 세계적인 2차 대유행의 주된 원인은 유럽발 변이 바이러스였습니다. 

현재 확산중인 영국발 바이러스는 기존의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과 치명률 모두 높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어 우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영국발 변이는 기존과 비슷한 수준으로 잠잠해질까요?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백신을 맞아도 될까요?

영국발 변이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는 울산의 상황과 백신 수급 현황을 뽀얀거탑에서 짚어봤습니다. 

오늘 뽀얀거탑에서는 '변이 바이러스'와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드립니다. final@sbs.co.kr

00:02:52 본격 주제 시작!

녹음 시점: 05월 06일 오후 14시 00분 

진행: SBS 류이라 아나운서,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전문의), 유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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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찬 기자dongcharn@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