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백신면역연합, 코백스 대표해 노바백스 백신 후보물질 사전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이 코로나19 백신 공동 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 코백스를 대표해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의 백신 후보 물질(NVX-CoV2373)에 대한 사전 구매 계약을 맺었다.
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세계백신면역연합은 코로나19 코백스를 대표해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의 백신 후보 물질(NVX-CoV2373) 3억5000만 회분에 대한 사전 구매 계약을 맺었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WHO 승인 이후 올 3분기부터 공습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이 코로나19 백신 공동 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 코백스를 대표해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의 백신 후보 물질(NVX-CoV2373)에 대한 사전 구매 계약을 맺었다.
세계백신면역연합은 노바백스가 관련 규제 승인을 받은 이후 공급은 올해 3분기부터 2022년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코백스를 통한 백신 배분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 사용을 승인이 필요하다. WHO는 현재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드존슨(J&J)의 유럽 자회사인 얀센,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세스 버클리 세계백신면역연합 최고경영자(CEO)는 “노바백스와 계약은 2021년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20억 회분을 전달한다는 목표를 위한 주요한 조치”라고 말했다.
이윤화 (akfdl34@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꼬여가는 공원형 아파트 택배갈등…송파서도 "택배車 출입금지"
- 검찰, 구미 3세 여아 친언니 징역 25년 구형…"벌 달게 받겠다"
- 모텔서 생후 2개월 딸 집어던진 아빠, ‘처음 아니었다’
- '친구, 손정민씨 업고 가는 영상?' 전문가 "너무 빨라, 근거 없다"
- 이준석, 오세훈 비서 두둔했지만...'문씨' 유튜브 영상 빛삭
- [뉴스+]숱한 ‘정액 테러’, 고작 재물손괴?…성범죄 적용 못한 이유
- '수면내시경 후 男 직원이 성추행' 경찰 'CCTV 분석'
- '이진호 고소' 구혜선 "진술서 작성 친구 피해 없길, 안재현 용서" [종합]
- 60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나는 언제 예약·접종 가능?
- 극소수 부유층만이 아니다…중·상류층도 인도 탈출 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