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대퀸' 첫 대주주 등장, 시청자 위해 500만원 쾌척 '통 큰 이벤트'

박수인 2021. 5. 7.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빨대퀸' 대주주가 등장, 시청자들을 위해 투자금 500만 원을 쾌척한다.

5월 7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빨대퀸'에서는 거액의 투자금을 전달한 대망의 첫 투자자가 등장했다.

곧바로 은행을 찾아간 투자자는 무려 500만원이라는 거금을 '빨대퀸'의 빨러들을 위해 쾌척, 제작진을 또 한번 놀라게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빨대퀸' 대주주가 등장, 시청자들을 위해 투자금 500만 원을 쾌척한다.

5월 7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빨대퀸'에서는 거액의 투자금을 전달한 대망의 첫 투자자가 등장했다. '빨대퀸'이 시작된 후 여러 N잡에 도전하며 소소한 수입을 벌어온 홍현희가 빨러들을 위한 더 큰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투자자 찾기에 나선 것. 홍현희가 찾아간 이 투자자는 자초지종을 듣자마자 쿨하게 “메워줘야지”라고 말하며 곧바로 투자금을 전달하겠다고 약속해, 대주주 플렉스로 제작진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음은 물론 홍현희까지 당황할 정도였다고.

곧바로 은행을 찾아간 투자자는 무려 500만원이라는 거금을 '빨대퀸'의 빨러들을 위해 쾌척, 제작진을 또 한번 놀라게 한다. 이에 홍현희는 곧바로 거리로 나서 그가 쾌척한 투자금을 바탕으로 N잡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눠준 시민들을 위해 기프티콘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또한 제작진 역시 대주주의 빨러 사랑에 적극 동참, 홍현희가 첫 번째 N잡으로 도전했던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시점에 500만원의 투자금 일부를 활용해 빨러들을 위한 통 큰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홍현희는 빨러들을 위한 수입 창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카카오톡 이모티콘 작가 김나무를 만나 이건영PD를 모티브로 기획한 이모티콘 완성에 나선다. 특히 이번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움직이는 이모티콘 제작에 도전하는 가운데, 홍현희는 이모티콘이 어떻게 움직이게 할지 디렉팅을 하기 위해 직접 폭풍 연기를 펼치며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사진=카카오M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