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비, '기부 실천' 팬들 위해 깜짝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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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레이블 영앤리치레코드 수장인 래퍼 수퍼비가 깜짝 신곡 '24 아워즈'(24 HOURS)를 7일 공개했다.
'24 아워즈'는 드릴 장르의 비트에 수퍼비 특유의 재치 넘치는 가사가 더해진 곡이다.
수퍼비는 최근 자신의 생일(5월 2일)이자 어린이날을 맞아 NGO 단체 희망조약돌에 결손아동을 돕기 위한 지원물품을 전달한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이번 신곡을 발표했다.
팬들이 이번 기부를 통해 수퍼비 대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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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아워즈’는 드릴 장르의 비트에 수퍼비 특유의 재치 넘치는 가사가 더해진 곡이다.
수퍼비는 최근 자신의 생일(5월 2일)이자 어린이날을 맞아 NGO 단체 희망조약돌에 결손아동을 돕기 위한 지원물품을 전달한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이번 신곡을 발표했다.
수퍼비는 2017~2019년 자신의 생일 및 어린이날 시즌에 맞춰 공연을 진행해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여파로 해당 이벤트 공연을 열지 못했다. 팬들이 이번 기부를 통해 수퍼비 대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셈이다.
수퍼비는 “팬분들이 저의 뜻을 이어 기부 활동을 진행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팬 분들을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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