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멧' 임혜성 코치, '고리'와 함께 농심 합류 [오피셜]

고용준 2021. 5. 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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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하면서 선전한 농심이 서머 시즌을 앞두고 전력 보강에 나섰다.

코칭스태프로는 임혜성 전 T1 코치가, '고리' 김태우가 팀의 새로운 미드로 합류했다.

농심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코멧' 임혜성 코치와 '고리' 김태우의 합류 소식을 밝혔다.

서머 시즌을 앞두고 농심에 합류하면서 LCK 무대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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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스프링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하면서 선전한 농심이 서머 시즌을 앞두고 전력 보강에 나섰다. 코칭스태프로는 임혜성 전 T1 코치가, '고리' 김태우가 팀의 새로운 미드로 합류했다. 

농심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코멧’ 임혜성 코치와 ‘고리’ 김태우의 합류 소식을 밝혔다. 두 사람의 합류 소식과 함께 '베이' 박준병과 '주한' 이주한의 챌린저스로 샌드다운 됐음을 전했다. 

임혜성 코치는 선수 출신 베테랑 지도자로 지난  2016년 서머 시즌부터 진에어 그린윙스,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코치로 활동했고, 2018년에는 LPL 쑤닝의 감독을 역임했다. 2019시즌 샌드박스와 2020시즌 T1에서 활약해왔다. 

'고리' 김태우는 T1 출신 선수로, 2021시즌에 앞서 LPL EDG로 이적한 바 있다. 서머 시즌을 앞두고 농심에 합류하면서 LCK 무대로 복귀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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