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실 · 인천 · 수원 · 광주 경기 미세먼지로 취소

배정훈 기자 2021. 5. 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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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6시 반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4경기가 미세먼지로 취소됐습니다.

오늘 수도권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던 LG-한화, KT-NC, SSG-키움 전이 일찌감치 취소됐고,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시작될 예정이던 KIA-두산 경기도 시작 직전 미세먼지가 심해져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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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6시 반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4경기가 미세먼지로 취소됐습니다.

오늘 수도권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던 LG-한화, KT-NC, SSG-키움 전이 일찌감치 취소됐고,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시작될 예정이던 KIA-두산 경기도 시작 직전 미세먼지가 심해져 취소됐습니다.

해당 4경기는 내일 오후 2시 더블헤더 경기로 진행됩니다.

KBO는 미세먼지 관련 경보가 발령됐거나 발령 기준 농도를 초과했을 때 경기 취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데, 미세먼지 관련 경보는 미세먼지 300㎍/㎥ 이상 또는 150㎍/㎥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할 때 내려집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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