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모범국 '뉴질랜드', 한·뉴 우호관계 현황은? [세계 속 한국]
김용민 앵커>
오늘 첫 번째 순서 ‘세계 속 한국’ 시간입니다.
뉴질랜드는 남극의 장보고 기지로 가는 관문으로 알려진 남태평양의 평화로운 섬나라인데요, 우리에게는 상당히 친숙한 이미지를 주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한국과는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양국 간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져 오고 있을지 이상진 주 뉴질랜드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이상진 / 주뉴질랜드 대사)
김용민 앵커>
뉴질랜드는 지난해 3월 팬데믹 초기부터 국경 봉쇄와 입국자 강제 격리 등 강력한 조치로 확진자와 사망자 발생이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방역 성공국가로서의 요인은 무엇일까요?
김용민 앵커>
뉴질랜드는 현재 코로나19 영향이 거의 없다시피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는데요, 교민들의 상황은 어떤지, 교민들에 대한 대사관 차원에서의 지원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지난해에는 뉴질랜드와 국내 IT기업 간 교류의 장으로 ‘2020 뉴질랜드 테크 로드쇼’가 열리기도 했는데요, 어떤 협업 내용이 오갔을지, 또, 이를 계기로 양국 간 IT 기술 교류에는 어떤 기대를 해볼 수 있을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2015년 말 한-뉴 FTA 발효 이후 양국 간 교역도 견실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FTA 발효 이후부터 최근까지의 한-뉴 교역현황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뉴질랜드도 한국전쟁 참전국 중 한 곳인데요, 이번 6월에는 현지에서 열리는 한국전쟁 기념 관련 행사가 어떤 것들이 준비돼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 일상을 되찾기 시작한 나라들도 있습니다.
그중 한 곳인 뉴질랜드도 이웃나라인 호주와의 여행을 자가격리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의무격리를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올 한해 관광 산업 분야에서는 어떤 기대를 해볼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뉴질랜드도 세종학당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최근까지의 한국어 홍보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네,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양국의 더 나은 발전을 기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상진 주 뉴질랜드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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