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 박희영, LPGA 혼다 타일랜드 2R 공동 7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대회서만 통산 세 번(2015, 2017, 2019년)이나 우승한 양희영은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를 쳤습니다.
첫날 3언더파 공동 20위로 출발했던 양희영은 공동 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티티쿨이 단독 2위(합계 13언더파), 에리야 쭈타누깐이 공동 7위(합계 10언더파)에 오르는 등 홈에서 경기를 치르는 태국 선수들의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2라운드에서 양희영과 박희영이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이 대회서만 통산 세 번(2015, 2017, 2019년)이나 우승한 양희영은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를 쳤습니다.
첫날 3언더파 공동 20위로 출발했던 양희영은 공동 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단독 선두 패티 타와타나낏(태국)과는 6타 차입니다.
1라운드에서 4언더파 공동 14위를 기록했던 박희영은 6타를 줄여 양희영과 함께 공동 7위로 도약했습니다.
지난주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공동 28위에 자리했습니다.
지난달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하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린 태국의 22살 신예 패티 타와타나낏이 합계 16언더파로 3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첫날 8언더파를 쳐 아티야 티티쿨(태국)과 공동 선두로 출발했던 타와타나낏은 오늘도 8언더파를 몰아쳐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습니다.
티티쿨이 단독 2위(합계 13언더파), 에리야 쭈타누깐이 공동 7위(합계 10언더파)에 오르는 등 홈에서 경기를 치르는 태국 선수들의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중국, '로켓 잔해' 통제 가능한가…엇갈리는 보도
- “빌 게이츠 이혼이 내 탓?”…중국 통역사 입 열었다
- 베일 벗은 이건희 컬렉션…이중섭 · 이상범 희귀작 '눈길'
- “만남 거부하자 집 근처로 이사까지…” 20대 스토커 구속
- '총 놀이' 하는 아이에 다가선 경찰…무슨 일?
- 김웅 “윤석열을 움직일 수 있는 건 딱 한 가지”
- 구혜선, '여배우 진술서' 의혹 제기한 유튜버 고소 “허위사실 유포”
- 윤여정·스티븐 연·한예리, 100만 돌파 감사 인사 “불법 다운로드는 NO!”
- 부상 털고 돌아온 류현진, 시즌 2승 달성…5이닝 4실점
- “친구가 손 씨 업고 기어가는 모습”…전문가 분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