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1분기 영업익 411억..전년比 42.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홈쇼핑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1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2.1%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8% 증가해 5790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살펴 보면 홈쇼핑사업은 영업이익 39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6.2% 증가했다.
전년 대비 145% 증가한 81억원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현대홈쇼핑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1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2.1%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8% 증가해 5790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살펴 보면 홈쇼핑사업은 영업이익 39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6.2% 증가했다. 매출은 2722억원으로 6.3% 늘었다.
자회사 현대L&C는 해외 사업 안정화로 영업이익이 많이 늘었다. 전년 대비 145% 증가한 8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9.4% 늘어난 2767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렌탈케어는 영업손실 19억원으로 적자가 이어졌다. 그러나 계정 수가 안정적으로 확대하면서 그 폭은 줄었다. 매출은 1.7% 줄어든 262억원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교도관 "유영철, 밤마다 피해자들 귀신 보인다고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실형 위기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