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1분기 영업익 411억..전년比 42.1%↑

이종희 2021. 5. 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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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1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2.1%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8% 증가해 5790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살펴 보면 홈쇼핑사업은 영업이익 39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6.2% 증가했다.

전년 대비 145% 증가한 8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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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현대홈쇼핑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1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2.1%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8% 증가해 5790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살펴 보면 홈쇼핑사업은 영업이익 39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6.2% 증가했다. 매출은 2722억원으로 6.3% 늘었다.

자회사 현대L&C는 해외 사업 안정화로 영업이익이 많이 늘었다. 전년 대비 145% 증가한 8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9.4% 늘어난 2767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렌탈케어는 영업손실 19억원으로 적자가 이어졌다. 그러나 계정 수가 안정적으로 확대하면서 그 폭은 줄었다. 매출은 1.7% 줄어든 262억원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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