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남양유업 오늘 긴급 이사회..10일 구체적 쇄신안 나올까

오해정 why@mbc.co.kr 2021. 5. 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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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스 코로나19 억제 효과'로 논란을 빚은 남양유업이 오늘 오전 긴급 이사회를 열고 경영진 사퇴에 따른 후속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오늘 이사회에선 후임 대표이사 선임을 비롯한 경영진 개편 방안이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양유업은 오는 10일 이사회 논의 내용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식품업계에서는 남양유업이 외부인사를 대표로 영입하거나 비상 경영체제에 돌입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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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스 코로나19 억제 효과'로 논란을 빚은 남양유업이 오늘 오전 긴급 이사회를 열고 경영진 사퇴에 따른 후속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오늘 이사회에선 후임 대표이사 선임을 비롯한 경영진 개편 방안이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양유업은 오는 10일 이사회 논의 내용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식품업계에서는 남양유업이 외부인사를 대표로 영입하거나 비상 경영체제에 돌입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오해정 기자 (wh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171551_348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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