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靑 "전효관 비서관 '일감 몰아주기' 증거 발견 못했지만 사직하기로"
정은나리 2021. 5. 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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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서울시 간부로 재직 당시 자신이 창업한 회사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을 받는 전효관 청와대 문화비서관에 대해 감찰 조사를 진행했으나, 관련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전 비서관은 "국정운영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면서 사직하기로 했다.
박 대변인은 "직원에게 폭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에 대해서는 폭언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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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서울시 간부로 재직 당시 자신이 창업한 회사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을 받는 전효관 청와대 문화비서관에 대해 감찰 조사를 진행했으나, 관련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전 비서관은 "국정운영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면서 사직하기로 했다.
박 대변인은 "직원에게 폭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에 대해서는 폭언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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