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LCK 농심 레드포스, '코멧' 임혜성 코치-'고리' 김태우 영입

박상진 2021. 5. 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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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에 임혜성 코치와 '고리' 김태우가 합류한다.

농심 레드포스는 SNS에서 "LCK 우승, 그리고 LPL, 월드 챔피언십 무대에서의 폭넓은 경험을 가진 임혜성 코치가 새 시즌 코칭스태프로 힘을 더한다"고 전했다.

올 상반기 휴식기를 가진 임혜성 코치는 이날 발표로 농심 레드포스에서 올 하반기 코치 커리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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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에 임혜성 코치와 '고리' 김태우가 합류한다.

7일 농심 레드포스는 공식 SNS를 통해 '코멧' 임혜성 코치와 '고리 김태우의 합류를 발표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SNS에서 "LCK 우승, 그리고 LPL, 월드 챔피언십 무대에서의 폭넓은 경험을 가진 임혜성 코치가 새 시즌 코칭스태프로 힘을 더한다"고 전했다.

임혜성 코치는 제닉스 스톰에서 선수로 활약했고, 2017년 진에어 그린윙스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프릭스에 이어 LPL 쑤닝 코치로 활약했고, 이어 LCK로 복귀해 샌드박스 게이밍에 이어 T1에서 코치 생활을 이어갔다.

올 상반기 휴식기를 가진 임혜성 코치는 이날 발표로 농심 레드포스에서 올 하반기 코치 커리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고리' 김태우 역시 이날 합류가 공개됐다. 김태우는 KeG에 출전한 경력으로 과거 T1에서 활동했고, 이어 LPL EDG에서 활동하던 중 이번 영입으로 LCK에 복귀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작년 팀 다이나믹스로 LCK에 합류했고, 이어 LCK 프랜차이즈에 합류해 2021 LCK 스프링 정규 경기 6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으나 1라운드 한화생명 e스포츠에 2대 3으로 분패했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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