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1분기 영업익 452억..전년比 54.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 패션기업 한섬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45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4.4% 증가한 수치다.
올해 1분기 소비 심리 회복에 힘입어 의류 매출이 늘었다.
한섬 관계자는 "소비심리 회복에 따른 신제품 판매가 크게 늘었고, 언택트 소비 트렌드 지속으로 온라인 매출 또한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모두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 패션기업 한섬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45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4.4%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8% 증가한 333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소비 심리 회복에 힘입어 의류 매출이 늘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기저 효과가 더해지면서 실적 개선 폭이 확대됐다.
한섬 관계자는 "소비심리 회복에 따른 신제품 판매가 크게 늘었고, 언택트 소비 트렌드 지속으로 온라인 매출 또한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모두 늘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임창정,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3년 만 컴백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교도관 "유영철, 밤마다 피해자들 귀신 보인다고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실형 위기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