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22명..강릉서 또 무더기 확진(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명이 발생했다.
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강릉 19명(335~353번), 원주 1명(651번), 속초 1명(241번), 인제 1명(51번) 등 총 22명으로 집계됐다.
강릉에서는 또다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원주에서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원주 65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7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명이 발생했다.
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강릉 19명(335~353번), 원주 1명(651번), 속초 1명(241번), 인제 1명(51번) 등 총 22명으로 집계됐다.
강릉에서는 또다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날 확진된 19명 중 14명은 외국인 근로자, 5명은 지역주민으로 파악됐다.
이에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된 강릉지역 외국인 근로자는 총 71명으로 늘었다.
강릉시는 외국인 근로자 800여명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3일 간격(9일·12일·15일·18일)으로 모두 5차례 추가 검사를 실시키로 하는 등 중점관리에 나서고 있다.
원주에서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원주 65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밖에 인제와 속초에서도 각 1명씩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2814명으로 늘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가르친 교사 "웃는거 한번도 못봐…덜덜 떨며 우시던 어머니 생생"
- "양육비 없다는 싱글맘 딱해서 채용…내 남편과 불륜으로 임신, 뒤통수"
- 결혼식 사회 봐준 친구였는데…경찰관 살해한 승무원
- 김사랑, '46세' 뱀파이어 비주얼…173㎝ 돋보이는 각선미 [N샷]
- 변호사 체액 담긴 종이컵 청소한 여직원…항의하자 해고 통보
- "프사에 남편과 모텔서 관계하는 영상 올린 불륜녀…되레 협박합니다"
- "양육비 없다는 싱글맘 딱해서 채용…내 남편과 불륜으로 임신, 뒤통수"
- '54세' 김호진 대학생 같은 동안 비결…"주기적으로 레이저" 고백
- 안재욱, 9세 연하 아내와 '6초 키스'…꽃중년들 '동공지진'
- '아줌마 출입금지' 붙인 헬스장 사장…"2시간 온수 빨래, 성희롱" 진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