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황사와 미세먼지로 잿빛으로 변한 SSG랜더스필드

2021. 5. 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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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7일 18시30분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SSG의 시즌 4차전이 미세먼지로 취소됐다. 4시25분 현재 랜더스필드의 미세먼지는 681㎍/m³, 초미세먼지는 187㎍/m³다.

KBO 규정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300㎍/m³넘게 2시간 이상 지속되면 경기운영위원이 경기를 취소할 수도 있다. 결국 KBO는 경기를 취소했다. 두 팀은 8일 14시부터 더블헤더를 진행한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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