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61억원..적자 전환

이재은 기자 2021. 5. 7.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파크는 연결기준 올 1분기 영업손실이 60억8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829억원, 영업이익 1억원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직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인터파크 측은 도쿄올림픽 티켓 판매시스템 개발 관련 수주와 자체 비용 절감 노력 등도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는 연결기준 올 1분기 영업손실이 60억8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935억5600만원으로 4.5%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62억3600만원을 나타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829억원, 영업이익 1억원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직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지난해 7월 합병 법인 출범으로 재무구조가 안정됐다"며 "자회사 아이마켓코리아를 통한 배당금 수익이 여행·공연 업계의 침체로 인한 손실을 만회하는 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인터파크 측은 도쿄올림픽 티켓 판매시스템 개발 관련 수주와 자체 비용 절감 노력 등도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7월 인터파크홀딩스(존속법인)와 자회사인 인터파크(소멸법인)는 사명을 인터파크로 정하고 합병했다.

[관련기사]☞ [영상]김흥국車 스쳐간 오토바이…블박영상 보니"심진화, 제발 살 빼" 악플에 ♥김원효가 한 말킴 카다시안, 초소형 비키니 자태…동생 거 입었나?손지창♥오연수, 청담동 빌딩 매각…111억원 벌었다이지혜, 유튜브 수익 1790만원…"포르쉐 대신 기부"
이재은 기자 jennylee11@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