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단 사정권' 고성군 방역 강화
이현희 2021. 5. 7. 17:06
북한이 '대북전단 사정권'에 해당하는 강원도 접경지역에서 코로나19 감시 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7일) 보도에서 강원 고성군의 방역 현황을 소개하며 "악성 바이러스의 유입공간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사업을 강도높이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비정상적인 징후들을 제때 통보해 대중을 각성 분발시키는 사업에 깊은 주의를 돌리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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