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 윤호 "에이티즈 경험, 도움 될 것 같았다"

김현식 2021. 5. 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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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에이티즈 멤버 윤호가 연기 도전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윤호는 7일 오후 4시에 진행된 KBS2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드라마에서 윤호는 보이그룹 스파클링의 센터이자 부드러운 외모 뒤에 뚝심과 끈기를 감추고 있는 유진 역을 맡았다.

연기 도전작으로 '이미테이션'을 택한 이유에 대해선 "에이티즈라는 그룹으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고, 자신감을 가지고 연기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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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에이티즈 멤버 윤호가 연기 도전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윤호는 7일 오후 4시에 진행된 KBS2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가수들의 세계를 다루는 드라마다.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 드라마에서 윤호는 보이그룹 스파클링의 센터이자 부드러운 외모 뒤에 뚝심과 끈기를 감추고 있는 유진 역을 맡았다.

윤호는 “유진은 멘탈적으로 강한 사람이자 원하는 꿈과 열망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이어 “인생 첫 작품으로 ‘이미테이션’을 만나 영광”이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연기 도전작으로 ‘이미테이션’을 택한 이유에 대해선 “에이티즈라는 그룹으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고, 자신감을 가지고 연기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미테이션’은 이날 밤 11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윤호를 비롯해 정지소, 이준영, 박지연, 데니안 등이 출연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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