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 윤호 "에이티즈 경험, 도움 될 것 같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그룹 에이티즈 멤버 윤호가 연기 도전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윤호는 7일 오후 4시에 진행된 KBS2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드라마에서 윤호는 보이그룹 스파클링의 센터이자 부드러운 외모 뒤에 뚝심과 끈기를 감추고 있는 유진 역을 맡았다.
연기 도전작으로 '이미테이션'을 택한 이유에 대해선 "에이티즈라는 그룹으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고, 자신감을 가지고 연기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호는 7일 오후 4시에 진행된 KBS2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가수들의 세계를 다루는 드라마다.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 드라마에서 윤호는 보이그룹 스파클링의 센터이자 부드러운 외모 뒤에 뚝심과 끈기를 감추고 있는 유진 역을 맡았다.
윤호는 “유진은 멘탈적으로 강한 사람이자 원하는 꿈과 열망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이어 “인생 첫 작품으로 ‘이미테이션’을 만나 영광”이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연기 도전작으로 ‘이미테이션’을 택한 이유에 대해선 “에이티즈라는 그룹으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고, 자신감을 가지고 연기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미테이션’은 이날 밤 11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윤호를 비롯해 정지소, 이준영, 박지연, 데니안 등이 출연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꼬여가는 공원형 아파트 택배갈등…송파서도 "택배車 출입금지"
- 검찰, 구미 3세 여아 친언니 징역 25년 구형…"벌 달게 받겠다"
- 모텔서 생후 2개월 딸 집어던진 아빠, ‘처음 아니었다’
- 한강 사망 의대생 목격자 1명 추가 조사…"진술 밝히기 어려워"
- 이준석, 오세훈 비서 두둔했지만...'문씨' 유튜브 영상 빛삭
- [뉴스+]숱한 ‘정액 테러’, 고작 재물손괴?…성범죄 적용 못한 이유
- '수면내시경 후 男 직원이 성추행' 경찰 'CCTV 분석'
- '이진호 고소' 구혜선 "진술서 작성 친구 피해 없길, 안재현 용서" [종합]
- 60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나는 언제 예약·접종 가능?
- 극소수 부유층만이 아니다…중·상류층도 인도 탈출 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