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욱 신임 산업부 장관 "판교를 반도체 설계회사 요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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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어제(7일) 취임한 이후 첫 공식 행사로 판교의 반도체 기업 실리콘마이터스를 방문했습니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종합반도체 강국을 위해선 중소·중견 반도체 설계회사인 팹리스의 성장이 중요하다면서 설계지원센터가 있는 판교를 2030년까지 팹리스의 창업과 성장의 요람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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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어제(7일) 취임한 이후 첫 공식 행사로 판교의 반도체 기업 실리콘마이터스를 방문했습니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종합반도체 강국을 위해선 중소·중견 반도체 설계회사인 팹리스의 성장이 중요하다면서 설계지원센터가 있는 판교를 2030년까지 팹리스의 창업과 성장의 요람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장관은 최근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이 정보통신 산업으로 확산하고,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국제 정세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어 장관 취임식도 않고 먼저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차량용 반도체 부족 등 위탁생산 공급 부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최첨단 선단 공정뿐만 아니라 8인치 파운드리 공정투자도 집중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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